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에그드랍, 공항 입점 성공∙∙∙ ‘제주 공항점’ 오픈

 

프리미엄 샌드위치 가맹 브랜드 에그드랍이 제주공항 1층에 새롭게 오픈했다. 전국에 가맹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에그드랍은 쇼핑몰 등 다양한 특수 상권에 공격적인 창업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공항으로의 가맹점 확대는 이 전략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해당 매장은 55평의 넓은 공간으로, 에그드랍 고유 컨셉인 블랙 앤 화이트 격자무늬와 선명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매장 내 다수의 테이블, 의자를 배치하여 비행을 대기하는 공항의 주요 고객층을 겨냥했고, 넓은 공간과 에그드랍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선사하는 밝고 쾌적한 느낌 덕분에 공항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모던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부담 없이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에그드랍의 샌드위치는 시간적인 한계가 많은 공항 고객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로 통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유행이 잦아들며 운영이 정상화되고 있는 공항에 에그드랍이 더 큰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이다.

 

에그드랍 이준호 대표는 “새롭게 오픈한 제주 공항과 같은 특수 상권 입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연내 오픈하는 태국 1호 매장인 방콕 시암 스퀘어 매장을 시작으로 해외 가맹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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