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 신메뉴 ‘길거리 토스트’ 출시
프리미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이 신메뉴 ‘햄 앤 치즈 길거리 토스트’를 출시했다.
‘햄 앤 치즈 길거리 토스트’는 설탕으로 캐러멜라이징 한 빵에 계란 프라이, 양배추, 스모크햄, 아메리칸 치즈를 넣어 에그드랍의 특제소스로 마무리한 담백한 토스트다.
한국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본 토스트를 에그드랍만의 색깔을 담아 프리미엄 샌드위치로 재탄생 시킨 제품이다.
신제품 ‘햄 앤 치즈 길거리 토스트’를 시작으로 2종류의 토스트가 추가 런칭될 예정이다.
치즈와 불고기를 메인으로 한 ‘치즈 불고기 길거리 토스트’와 아보카도, 베이컨을 조합한 ‘아보 베이컨 길거리 토스트’를 2022년 하반기 출시한다.
에그드랍의 이준호 대표는 “신제품 길거리 토스트는 설탕, 양배추, 계란 프라이에 에그드랍의 특제소스를
매칭해 자꾸 손이 가는 담백한 맛을 강조한 한국식 토스트”라며“소비자들에게 친근하면서도 더욱 고급화된 샌드위치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에그드랍은 2022년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국내외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국, 일본, 태국을 타겟으로 국가별 법인 설립과 상표권 출원을 진행했으며
K-콘텐츠를 활용한 PPL마케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 지원에 참여했으며,
해당 드라마는 방송 시청률은 물론 넷플릭스, 티빙 등의 OTT 플랫폼에서의 인기까지 지속 상승하고 있다.
시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