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이 지난 8일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자사 신제품 ‘햄 앤 치즈 길거리토스트’ PPL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트럭 만물상 동석이 에그드랍 매장에서 토스트를 받아 시장에서 물건을 고르며 직접 맛있게 먹는 먹방을 선보였다.  

에그드랍 신제품 ‘햄앤치즈 길거리토스트’는 이번 5월 기획·출시한 신상 메뉴다. 기존 에그드랍의 메뉴들은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를 메인으로 구성됐었는데, 이번 신제품은 고소하고 담백한 ‘계란 프라이’를 중심으로 양배추와 특제소스를 조합해 한국식 입맛을 사로잡은 길거리 토스트다. 

에그드랍 이준호 대표는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PPL을 하면서 길러리토스트 신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인천일보